꽃자리· ·1분 읽기 ·7 읽음

겨울 서재

글 · 윤서림


난로가 식어 가는 동안
나는 한 권의 책과
가장 가까운 사람이 된다

창밖에는 눈,
창 안에는 활자,
그 사이에 나의 더운 숨

겨울은
읽기 위해
세상을 잠시 덮어 두는 계절

댓글

댓글을 불러오는 중...
100%
읽던 곳부터 이어 볼까요?